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의 눈으로 바라본 '청렴'을 작품으로 만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 대전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과 갑질 예방,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을 주제로 지난 6~30일 진행됐으며 청렴숏폼, 청렴인스타툰,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했다.
공모 기간 총 9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2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청렴숏폼 6편, 청렴인스타툰 2편, 청렴포스터 8편, 청렴표어캘리그라피 11편이다.
최우수 작품에는 청렴숏폼 부문 '청렴지킴이를 찾습니다!'와 '청렴 좋아~', 청렴인스타툰 부문 '작은 선택이 피운 신뢰', 청렴포스터 부문 '청렴의 씨앗 신뢰의 열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부문에서는 '청렴의 씨앗 신뢰의 꽃'과 '청렴한 대전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수상자들에게 오는 9월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9월 한 달 동안 대전시교육청 1층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된다. 교육청은 전시 작품을 청렴교육과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해 교육공동체와 시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영상과 웹툰, 미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에 청렴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교육가족과 시민 모두가 청렴의 기본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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