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거제=김성렬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기존에 있던 일정들을 취소하고 거제를 방문한 뒤 산사태가 발생한 아파트 단지와 싱크홀 현장을 살피고 옥포초등학교에 마련된 피해 주민 임시 대피 시설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통영을 방문해 도로를 비롯한 주거 시설 등을 살필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거제시에 910㎜, 통영시에 747㎜의 비가 내렸다. 이는 거제시의 평년(1991~2020년) 여름철(6~8월) 강수량인 935.1㎜에 육박하는 수치다.


호우로 이날 오전까지 경남지역에는 주택·도로 침수, 수목 전도 등 234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거제와 통영에서는 416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이 중 4026가구의 복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가구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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