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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남부 곳곳 비·소나기…수도권 등 무더위 계속
경남 남해안 최대 60㎜ 비…산사태·토사 유출 유의
낮 최고 30~33도…일부 도심·해안 열대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지난해 5월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소나기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지난해 5월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소나기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화요일인 18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전남 남해안과 대구·경북 남부에도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20~60㎜, 제주도 10~60㎜, 경남 내륙과 대구·경북 남부 5~30㎜, 전남 남해안 5~20㎜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는 만큼 산사태와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등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남 남동 내륙과 충북 남부, 전북 남동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남부에서 5~30㎜다.

무더위도 계속된다. 일부 전라 서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일부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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