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산=조수현 기자] 유명식 전 안산시 정책보좌관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캠프에 합류해 활동 중이다.
17일 <더팩트> 취재에 따르면 유 전 보좌관은 지난달 초부터 김 전 총리의 캠프 부대변인으로 일하며, 후보의 공식 입장과 정책을 언론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전 총리의 언론 인터뷰, 기자회견, 현장 인터뷰 등도 총괄 중이다.
유 전 보좌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맏손자 김종대 씨 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보좌관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2018년부터 3년여 간 안산시에서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 등을 지낸 '미디어·정책 전략통'이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 입법 분야에도 전문성이 높고, 중앙 정치권과의 인맥이 폭넓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성결대학교 융합학부 특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유 전 보좌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난 1년 이 대통령과 국정운영을 함께 하며 긴밀하게 호흡을 맞춰온 김 전 총리가 집권여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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