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분리배출 및 일상 속 탄소중립 홍보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쓰레기 없는 섬' 선포 2년를 맞아 덕적도를 찾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최근 덕적도 일원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기후행동 실천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5년 선포된 '쓰레기 없는 섬'의 가치를 이어가는 동시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섬 지역 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단순한 환경 홍보를 넘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쓰레기 없는 섬' 실천 가이드 안내를 비롯해 여행객 대상 기후행동 설명, OX퀴즈, 개인별 기후행동 실천 약속 서약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인기날(인천 1.5도 기후실천의 날)' 주간과 연계해 추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도 집중적으로 알렸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덕적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탄소중립과 기후행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행동실천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저탄소 여행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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