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부담에도 출산율 증가로 실적 호조"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매일유업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64.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일유업 매출은 4.8% 증가한 480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3.2% 상승한 163억원을 나타냈다.
매일유업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9499억원을, 영업이익은 54.3% 뛴 392억원을 썼다. 순이익은 41.9% 오른 35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일유업 측은 "상반기 원유 공급 과잉으로 백색우유 손실과 중동 사태로 인한 포장재 및 수입 원부자재 상승 영향으로 원가 부담이 컸으나 출산율 증가로 조제분유 판매 호조, 두유 등 비유가공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 해외 사업이 성장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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