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차원 상여 전액 '자사주 수령'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달바글로벌을 창업한 반성연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33억2500만원을 받았다.
14일 달바글로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반 대표는 2026년 상반기 급여 2억7900만원, 상여 30억4600만원 등 총 33억2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5년 상반기(13억9300만원) 대비 138.7%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급여 3억9200만원, 상여 10억100만원을 받았다.
특히 반 대표는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상여금 30억4600만원 전액을 현금 대신 자사주(1만5707주)로 수령해 최대주주 지분율을 한층 높였다.
달바글로벌 관계자는 "기본급은 이사회 임원 보수 규정에 의거 지급하며, 상여는 매년 성과 평가에 따라 지급 규모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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