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가 13일 시청 본관에서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제1차 사업협의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1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총 46억 원의 글로컬상권 육성사업은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접목해 국내외 방문객이 K-컬처를 관광·체험·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으로, 지난 6월 서귀포중심상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안덕면의 플레이사계상권 또한 골목형상점가의 로컬 창업 및 브랜딩을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망골목상권 사업(총 4억 6000만 원)에 지난 6월 선정됐다.
이번 사업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경제일자리과장을 비롯해 서귀포중심상가번영회, 사계지오빌리지협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상권 기획자 및 상권 소비자 대표가 참석했다.
글로컬상권 사업은 '제주와 K-콘텐츠가 함께 울리는 만남의 거리'를 테마로 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컬 만남센터 조성 △K-의상 스튜디오 △K-뷰티 체험 프로그램 △제주 생활·문화·놀이 체험 콘텐츠 △제주 로컬 브랜드 유치 △제주 특화 팝업스토어 운영 등이 있다.
유망골목상권 사업은 '새로운 로컬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플레이사계'를 비전으로 하며 △상권 환경 개선 △상권 브랜드 구축 △로컬 루키 창업 인큐베이팅 △자립형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플레이사계 투어 콘텐츠 △디지털 플랫폼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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