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충남대학교 공유대학운영센터와 협력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역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오픈캠퍼스는 지역 공공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직무와 실제 업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남대학교가 대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자원공사·조폐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역인재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 지역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대전교통공사의 주요 사업과 공기업의 역할을 이해하고 도시철도 운영·안전관리 등 실제 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기관 및 채용제도 소개를 비롯해 직무별 실무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과 도시철도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도시철도 운영과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기업의 업무 특성과 도시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축 사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공기업의 실제 업무와 도시철도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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