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사·분리 조치 교육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아동학대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도내 아동 보호 체계를 점검한다.
충남도는 1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시군, 읍면동,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대 위험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신고·조사, 보호 조치, 사례 관리, 사후 관리까지 아동학대 대응 전 과정이다.
도는 재학대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인 보호·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집중 관리하고, 사례 관리 과정에서 아동의 안전과 가정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고위험 아동과 재학대 우려 가정은 전수 점검해 아동 보호 상황과 양육 환경을 살피고 위기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필요한 보호·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13일에는 시군 아동학대 전담 인력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분리 조치, 피해 아동 보호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충남도는 시군과 경찰, 교육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도 강화한다. 아동학대대응협의회를 통해 관련 대책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기에 개입할 수 있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