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평생교육 연계…취업 관련 정보 제공·진로 경쟁력 향상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현장형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경영학과는 지난 7일 효사랑요양보호사교육원, 사단법인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김해시지부와 각각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사회복지 전문교육과 복지 현장의 실무 경험을 연계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현장 종사자들에게는 지속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건양사이버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지도자를 배치해 체계적인 현장교육을 지원하며 현장실습 우수 참여자에게는 현장 전문가 멘토링과 취업 관련 정보도 제공해 진로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이어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한다. 대학 구성원들이 협약 기관과 연계한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경남신체장애인복지회 김해시지부는 1365 자원봉사포털 등을 통한 공식 봉사실적 인증을 지원해 학생들의 봉사활동 경험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협약 기관 구성원을 위한 교육·복지 혜택도 마련했다. 기관 구성원이 건양사이버대에 입학하면 정규 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입학생의 직계가족이 입학할 경우 2년간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건양교육재단의 의료·복지 인프라를 활용해 김안과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및 대학 시설 대관 이용 시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박동진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경영학과장은 "초고령사회 속 복지 현장은 단순한 돌봄 기술을 넘어 사례관리, 기관 운영 및 서비스 관리 등 폭넓은 전문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며 "요양보호 및 장애인복지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대학의 사회복지 전문교육을 결합해 현장 종사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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