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전날 24만 607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 1156명이다.
지난 5일 스크린에 걸린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 29만 1008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테넷'(13만 7740명) '인셉션'(14만 9246명) '다크 나이트'(16만 5380명) '덩케르크'(22만 4242명) '인터스텔라'(22만 702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어 '오디세이'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서 어떤 흥행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전쟁 이후 아내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는 23만 79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64만 7267명으로 5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이후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새로운 이야기와 여정을 담아내는 작품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했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감독 김수훈)은 4만 3740명으로 3위를, '호프'(감독 나홍진)는 2만 7187명으로 4위를, '미니언즈 & 몬스터즈'(감독 피에르 꼬팽)는 464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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