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여름밤 한강을 찾는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코미션' 이벤트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한강밤핑' 행사와 연계해 줍깅, 다회용기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친환경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은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이다. 여의도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참여자가 줍깅을 인증하면 1000 에코마일리지와 자원봉사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를 이용한 배달음식 주문을 인증하면 하루 한 차례 5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페트병과 캔, 유리병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반납하면 개당 1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체험하는 '에코 덩크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줍깅과 다회용기 사용, 재활용품 반납, 에코 덩크 챌린지 등 4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해 스탬프를 모으면 추가로 5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참여자는 행사장 내 에코부스에서 각 미션을 인증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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