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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ODA 홍보단 'ODA水' 15기 마무리…외국인 유학생 첫 참여
8월 10일부터 16기 모집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전북지역 대학생 ODA 홍보단 ODA水’ 15기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전북지역 대학생 ODA 홍보단 ODA水’ 15기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전북대학교는 31일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전북지역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전북지역 대학생 ODA 홍보단 ODA水' 15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ODA水’는 ODA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는 의미를 담은 대학생 홍보단 프로그램으로,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지난 2018년 하반기 1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콘텐츠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의제를 지역사회에 친근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15기는 기존 내국인 4명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 참여를 처음 도입하고, 단원 규모도 총 6명으로 확대했다. 몽골 국적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면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3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활동한 단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구의 날, 세계인의 날 등 주요 기념일과 연계한 SDGs 실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농업 분야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인터뷰 카드뉴스와 영상도 선보이며 온라인 소통을 강화했다.

현장 활동도 활발했다. 단원들은 전북대학교 건지대동제와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 등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청소년에게 국제개발협력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강수정 전북국제개발협력센터 실무관은 "ODA水는 지역 내 ODA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대학생 서포터즈"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의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아름 전북대 단원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쌓아온 지식을 콘텐츠로 직접 구현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홍보부스 운영과 전문가 인터뷰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과 국제개발협력이 긴밀히 연결돼 있음을 체감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8월 10일부터 ‘ODA水 16기’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 센터는 15기에서 첫발을 뗀 외국인 유학생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 참여형 국제개발협력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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