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미국을 방문해 우주항공·방산 분야 글로벌 연구협력 확대에 나선다.
경상국립대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 대학인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UCF)와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26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6)'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UKC 2026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미과학협력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한미 과학기술 학술교류 행사로 5일부터 8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한미 과학기술자와 기업인, 정책 관계자,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학술대회에 앞서 UCF 플로리다우주연구소(FSI)와 하이퍼스페이스센터(HSCE)를 방문해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우주산업 인프라 기업인 카르만라인과 미 항공우주국(NASA) 유인우주선 프로그램 책임엔지니어를 지낸 스티브 설리번 박사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은 UKC 2026 개회식과 대학 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AI 시대 대학 교육·연구·행정의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에 패널로 참여한다.
권 총장은 "이번 UKC 2026 참가는 경상국립대가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상국립대를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학술대회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글로컬대학사업을 소개하고 재미 한인 연구자들과의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또 'GNU에서 그리는 연구자의 다음 경력'을 주제로 포럼을 열어 우주항공·방산, 인공지능(AI), 나노신소재 분야 연구 환경과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연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해외 연구기관 및 재미 한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