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200여 명 대상 예방 중심 건강 스크리닝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AI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가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이동형 건강 스크리닝 서비스를 운영했다.
아크는 지난 2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제16회 SBS골프·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에 참가해 선수와 서포터, 대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시각장애인골프협회(KRGA)가 주관했으며, 시각장애인 선수와 서포터 등 80여 명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크는 이동형 헬스케어 플랫폼 'SANVEL(상벨)'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혈압·혈관 건강, 체성분, 산소포화도, 자율신경 및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는 건강 스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와 AI 분석 솔루션 '위스키(WISKY)'를 활용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안질환과 심혈관질환(CVD) 위험도를 분석했다.
검사 후에는 개인별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상담도 함께 제공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의료 진단이 아닌 질환 예방과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스크리닝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아크 관계자는 "야외 스포츠 현장에서도 참가자들이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 중심의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동형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스포츠 행사와 기업, 지역사회 등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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