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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DJ DOC·룰라 총출동…90년대 레전드 명곡, 부산서 팡파르
8월 28~30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도심형 페스티벌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레트로 명곡 퍼레이드로 열광의 사흘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부산에 총출동한다. 첫날인 28일에는 'To Heaven', '아시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발라드 황금기를 이끈 조성모를 비롯해 파워풀한 댄스 디바 김현정, 감각적인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R.ef, 현장을 뜨겁게 달굴 DJ춘자, 그리고 스페이스A가 무대에 오른다. /더팩트 DB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부산에 총출동한다. 첫날인 28일에는 'To Heaven', '아시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발라드 황금기를 이끈 조성모를 비롯해 파워풀한 댄스 디바 김현정, 감각적인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R.ef, 현장을 뜨겁게 달굴 DJ춘자, 그리고 스페이스A가 무대에 오른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부산에 총출동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과 스타들이 3일 동안 하나의 무대에서 펼치는 대형 레트로 음악축제가 예고되면서 음악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주최·주관사 ING KOREA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ING KOREA RED WAVE 2026 BUSAN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대를 초월한 명곡과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 대형 음악축제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이다. 첫날인 28일에는 'To Heaven', '아시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발라드 황금기를 이끈 조성모를 비롯해 파워풀한 댄스 디바 김현정, 감각적인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R.ef, 현장을 뜨겁게 달굴 DJ춘자, 그리고 스페이스A가 무대에 오른다.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 색깔이 첫날부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축제 이튿날인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흥 메이커 DJ DOC와 한국 힙합 댄스의 선구자 현진영, 쿨의 멤버 김성수(DJ쿨김성수), 시원한 가창력의 하이디, 그리고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출연한다. /더팩트 DB
축제 이튿날인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흥 메이커 DJ DOC와 한국 힙합 댄스의 선구자 현진영, 쿨의 멤버 김성수(DJ쿨김성수), 시원한 가창력의 하이디, 그리고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출연한다. /더팩트 DB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흥 메이커 DJ DOC와 한국 힙합 댄스의 선구자 현진영, 쿨의 멤버 김성수(DJ쿨김성수), 시원한 가창력의 하이디, 그리고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출연한다.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어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를 장식하는 30일 무대 역시 화려하다. 룰라와 구피, 노이즈, 자자, 클레오가 출격해 90년대 댄스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당시 가요계를 휩쓴 대표 히트곡들이 라이브로 재현되면서 중장년층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히 과거의 인기 가수들을 다시 만나는 무대에 그치지 않는다. 시대를 대표했던 음악을 현대적인 공연 연출과 영상, 조명, 음향 기술로 새롭게 재해석해 세대 간 음악적 공감대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발라드와 댄스, 보컬 그룹, DJ 공연까지 폭넓은 장르가 어우러지면서 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축제 이튿날인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흥 메이커 DJ DOC와 한국 힙합 댄스의 선구자 현진영, 쿨의 멤버 김성수(DJ쿨김성수), 시원한 가창력의 하이디, 그리고 감성 보컬 그룹 V.O.S가 출연한다. /더팩트 DB

최근 공연 시장에서는 레트로 콘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음악을 기억하는 세대는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는 새로운 감성으로 명곡을 접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축제가 새로운 공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ING KOREA RED WAVE 2026 BUSAN MUSIC FESTIVAL'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메인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공연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도심형 페스티벌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장객에게는 날짜별 전용 팔목띠가 제공돼 행사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로운 재입장도 가능하다.

ING KOREA 관계자는 "레트로는 단순한 향수가 아니라 세대를 연결하는 문화적 언어"라며 "과거를 기억하는 관객과 처음 접하는 젊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살아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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