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게시물 작성자=스토킹 범죄 피의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황정민이 관객들과의 약속은 지킨다.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관계자는 29일 <더팩트>에 "황정민이 오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정호연 음문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자신을 황정민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 씨의 폭로글이 등장했다. A 씨는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 녹취 등을 공개하면서 황정민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했고 그가 방송 촬영 중에도 전화하고 만남을 제안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황정민의 소속사 샘컴퍼니는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며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접근 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황정민이 관객들 앞에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5일 스크린에 걸린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