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인천 전당대회에서 선출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선거에 나선 정일영 국회의원(연수을)이 28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일영 의원은 이날 오전 시당에서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당원 중심 혁신, 원팀 인천 시당 만들겠다"며 더 강한 시당, 더 큰 인천’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이 이날 발표한 대표 공약은 '5·5·3 실천공약'이다.
첫 번째는 ‘5대 당원 중심 실천공약’으로 △14개 지역위원회 순회 타운홀미팅 개최 △'인천시 당원의 날' 신설 △당원과 함께하는 국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당원 아카데미 월 1회 개최 △당원 정책공모전 및 우수당원 포상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5대 정책·조직 강화 공약'으로 △중앙당-인천시당 정책협력체계 강화 △지방의원 지원센터 운영 △청년 정치참여 확대 및 차세대 정치인 육성 네트워크 구축 △온라인 소통 플랫폼 설치·운영 △’원팀 인천시당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정책 역량과 조직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
정 의원의 마지막 공약은 공약의 신속한 실행을 위해 3대 성과창출 TF 구성이다. △소통플랫폼 구축 TF △공천개혁 TF △청년 차세대 정치지도자 육성 TF를 운영해 공약을 실행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일영 의원은 "더 강한 인천시당을 만들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박찬대 인천시장이 시민을 위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당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당원 중심의 시당 혁신과 원팀 정신으로 인천 민주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무산된 OBS 방송 톤론회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후보간 정책토론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당초 후보 간 합의와 OBS의 준비로 추진되던 토론회가 갑작스럽게 무산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당원과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후보들이 정책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토론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선거에 나선 후보는 정 의원을 비롯한 허종식 국회의원(미추홀구갑)과 이성만 전 국회의원 3명이다.
시당위원장은 다음 달 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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