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주형철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가 27일 취임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주 경제부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단히 든든하다. 든든한 경기도, 도지사와 부지사가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주 경제부지사는 도청 전 직원에게 보낸 취임 인사 메일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라며 "추미애 도지사가 도민을 위해 이루고자 하는 과업을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적었다.
또 "38년 동안 산업과 정책의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모아 도정을 보좌하겠다"며 "경기도 경제는 지금 대내외 불확실성과 AI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반도체 생태계의 초격차를 확장하고,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이끌며, AI 등 미래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경제부지사는 SK텔레콤을 시작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 CEO를 지냈다. NHN NEXT,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벤처투자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 스타트업 육성, 모태펀드 총괄을 맡았다.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을 지내면서 AI, 5G 등 다양한 경제 분야의 주요 정책을 다뤘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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