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주·문경=김성권 기자] 휴일인 26일 경북 영주시와 문경시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26일 오후4시 1분쯤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단독으로 3~4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운전석에 갇혀 외상성 심정지 상태에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한 뒤 기본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구조는 오후 4시 36분 완료됐다. 환자는 오후 4시 56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단독으로 계곡 아래로 추락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 53분에는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한 교량 인근 강가에서는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9는 현장 의료지도에 따라 소생술을 유보한 뒤 오후 6시 40분 인양을 완료하고, 오후 6시 43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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