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SBS가 '패밀리가 떴다!' 이후 약 16년 만에 농촌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는 24일 "새 예능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이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SBS가 농촌을 배경으로 한 예능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0년 종영한 '패밀리가 떴다!' 이후 약 16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철리 마을회관'은 도시에서 모인 다섯 청년이 시골마을 곳곳을 누비며 재능을 나누고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가장 빛나는 '제철'로 만들어가는 1박 2일 지역 상생 리얼 버라이어티다. 농촌을 단순히 일회성 체험지로 소비하지 않고 도시의 재능과 시골의 정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는 과정에 주목한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제철리 청년회' 멤버들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김대호는 특유의 생활력으로 청년회를 이끌고 송가인은 마을 어르신들의 흥을 책임지는 부회장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박은영 셰프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한 끼를 선보이고 효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막내 조나단은 친근한 매력으로 세대를 잇는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크래비티 형준이 서포터즈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첫 촬영을 마친 후 송가인은 "안 왔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형준은 "다음에 다른 게스트가 오면 서운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만남부터 가족 같은 호흡을 보여준 '제철리 청년회'가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제철리 마을회관'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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