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디지털 교육혁신과 평생직업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5년 연속 수상은 건양사이버대가 유일하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7회 조선일보 2026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교육혁신 부문 최고경영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건양사이버대는 디지털 교육혁신 부문 최고경영대상을 5년 연속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과 직업 역량 강화, 지역 사회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까지 함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건양사이버대는 교육부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사업 수행대학으로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에 적극 투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39개월간 조성한 하이브리드 신축 교사를 지난 4월 준공하고, AI·XR 기반의 첨단 교육시설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축해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을 위한 교육 경쟁력을 강화했다.
학생 중심 교육혁신도 성과로 이어졌다. 대학은 전국 대학 최초로 전체 서버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으며, 다학점 이수과정을 통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년 만에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양 선학습 인정제와 다전공 이수과정 등 유연한 학사제도 역시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
이 같은 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4년제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학업유지율 1위(중도탈락률 8.7%)를 기록했고 취업률은 74.3%를 달성했다. 재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지급액도 263만 원으로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K-MOOC 공개 강좌와 청년 사회 서비스,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 등 정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직업교육 확대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은 "5년 연속 최고경영대상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함께 받은 것은 디지털 교육혁신과 학생 성공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AI와 XR 기반 미래형 교육환경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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