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김수훈 감독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기존 3부작을 넘어 다음 시즌으로 계속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김수훈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감독 김수훈)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후속작 제작 가능성을 암시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바다로 사라진 엄마를 구해야만 하는 로미와 하츄핑의 기적 같은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124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TOP3에 오른 '사랑의 하츄핑'(2024)의 후속작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김수훈 감독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기획 단계부터 총 세 개의 시리즈로 구상했다"며 "4, 5편은 관객의 반응에 따라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티니핑 세계관을 탄생시킨 SAMG엔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사랑을 주제로 하는 영화"라며 "1편은 처음 만난 친구와 느끼는 원초적인 사랑의 감정에 초점을 맞췄고 2편은 성장한 주인공이 엄마의 사랑을 이해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3편도 사랑을 주제로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사랑을 느끼며 성장하는 로미의 모습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는 그는 "2, 3편이 관객의 호응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작품 역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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