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조사 및 맞춤형 상담 추진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정리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사유를 확인하는 한편 납부를 독려하는 현장 중심의 체납정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사와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건전한 납세질서 확립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통해 체납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납세자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 연계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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