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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제대로 일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돈 쓰겠다"
민선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 활동 바탕으로 시정 대전환 추진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 발전 준비"


20일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왼쪽)이 안국찬 민선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장과 인수위 백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20일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왼쪽)이 안국찬 민선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장과 인수위 백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더팩트ㅣ전주=김수홍 기자] 민선9기 전북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0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인수위는 이날 조지훈 전주시장에게 백서 전달을 끝으로 활동을 끝냈다.

시민주권·시민존중·시민동행의 3대 운영원칙 아래 활동한 민선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는 107회의 업무보고·16회의 간담회·51회의 현장 방문·8회의 언론 브리핑·310건의 시민 의견을 접수한 온라인 소통을 진행했다. 100개의 공약 사업도 검토하고 설계했다.

조 시장은 2조 6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운용하고 62만 시민의 삶의 터전인 전주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인수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 인수위원회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시장은 인수위 기간 시민 소통 플랫폼인 '열린전주 소통공간'에 제안된 310건 중 △전주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폐지 검토 재고 및 지속가능한 신중년 정책 체계 구축 제안 △기업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전주를 위한 현장 중심 기업지원 체계 마련 제안 △AI 데이터와 QR코드를 활용한 전주 시내버스 안전·친절도 혁신 방안 등 3건에 대해 전주시장상을 수여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번 인수위의 활동이 민선9기가 표방하는 '제대로 일하고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는 시정'을 압축하고 상징하고 있다"며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시민의 삶을 책임지고 도시의 발전을 준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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