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노경완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국비 공모사업의 성과관리와 재정운영을 강화하고, AI 산업 육성 등 주요 경제정책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을 충남도에 주문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20일 제370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한 뒤 산업경제실과 충남테크노파크의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정병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천안8)은 국비 공모사업과 관련해 "충남도가 성과관리와 사업 점검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시·군과의 협의 절차 준수와 연구장비 구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당부했다.
이상근 의원(국민의힘·홍성1)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의회의 예산심의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사업 추진 전 충분한 사전 설명과 출연기관에 대한 성과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아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천1)은 AI 창업 지원과 미래차 구동부품,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관리를 주문했고, 김윤섭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3)은 출연사업의 기업 연계 성과와 한국광기술원 분원 설치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현이 의원(국민의힘·비례)은 국비 공모사업 확대에 따른 지방비 부담에 대비한 재정관리와 대응 전략 마련을, 이병하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2)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홍보 강화와 첨단 제조혁신 거점 조성사업의 예산 집행 적정성을 강조했다.
진성범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7)은 AI 산업 육성과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탄소중립 정책과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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