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17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4명이 구조되고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쯤 북구 덕천로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구조 대상자는 모두 24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주민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부산 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불은 해당 세대 내부 일부를 태우고 오후 2시 9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해당 호실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989년 건축 허가를 받은 건물로,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와 구조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인력 101명, 장비 34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이송자들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