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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 제10대 의회 개원 첫 현장 의정활동…신설 자치구 점검
영종·제물포·검단구 도시 기반 시설·정주 여건·미래성장산업 점검

제10대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인천시의회
제10대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인천시의회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제10대 의회 개원 후 첫 현장 의정활동에 나선다.

인천시의회는 도시건설위원회가 14~15일 이틀간 지난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신설 자치구(영종구·제물포구·검단구)의 주요 현장을 방문해 도시 기반 시설과 주민 정주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설 자치구별 특성에 맞춰 영종구 권역(신도평화대교 개통식 참석, 영종해안순환도로 전면 개통에 따른 구간 점검,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 현장 방문), 제물포구 권역(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 현장 방문), 검단구 권역(검단신도시 개발사업 현장 확인, 입주 예정 공동주택 인프라 점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한다.

영종구 권역에서는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둔다.

점검 첫 날인 14일 영종구와 옹진군 북도면을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 개통식에 참석해 주민 통행 여건 개선 상황을 살펴보고, 영종해안순환도로의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미단시티 진입도로가 13일 개통됨에 따라 영종해안순환도로 전 구간 연결에 따른 운영 현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인천국제공항 배후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 Overhaul) 산업 현장과 항공기 제조기업을 방문해 공항경제권 조성 및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제물포구 권역에서는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기존 동구와 중구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의 공사 추진 현황과 지연 원인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적기 준공을 위한 공정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검단구 권역에서는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이달 말 입주를 앞둔 공동주택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공급 상황과 주민 정주 여건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석정규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인천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항공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도 면밀히 살펴 현장의 목소리가 시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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