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한 지원 계속해 나갈 것"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난치병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5억 5000만 원 규모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충남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난치병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50만 원씩 총 5억 5000만 원의 성금을 7월 중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재원은 충남도교육청 본예산과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 기금으로 마련했다. 교육청은 난치병 학생과 학부모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이번 성금 지원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관심을 확대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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