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6인의 남자 아이돌들이 승자독식 세계관의 서막을 연다.
ENA 새 예능프로그램 '왕자와 거지' 제작진은 13일 출연진의 가혹한 운명을 담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출연진은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왕자와 거지'는 역사와 신비의 땅 이집트를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펜타곤 출신 던, 위아이 김요한, NCT 127 쟈니, NCT DREAM 지성 등 여섯 명의 남자 아이돌이 '왕자'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6박 7일 승자독식 게임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티저 영상은 거대한 피라미드 배경과 함께 '여기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는 자막으로 시작된다. 왕자가 돼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는 멤버들과 거지로 떨어져 뜨거운 사막 위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왕거즈'의 극과 극 모습을 통해 '왕자와 거지'가 표방하는 세계관이 선명히 전달된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는 게임 결과에 따라 엇갈리는 '왕거즈'의 가혹한 운명이 담겼다. 유람선 위에서 '왕자미(왕자+美)'를 과시하는 '비주얼 왕자', 게임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리액션 왕자', 입수와 댄스를 불사하는 '유머감 왕자'가 있는 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참을성 거지', 미션 앞에서 무너지는 '암기 거지', 에너지가 방전된 '체력 거지'까지 왕자와 거지를 오가는 여섯 '왕거즈'의 생생한 생존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후반부에는 이들 사이 승자독식 버라이어티 경쟁이 이어진다. 한밤의 추격전과 식탁보 빼기 등 다양한 미션 속에서 이특의 "나 혼자 살아야겠다"와 지성의 "무슨 일이 있어도 왕자가 돼야 한다"는 외침은 멤버들의 승부욕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내 운명은 내가 정한다'는 카피는 매 순간 계급이 뒤바뀌는 예측 불허의 전개와 치열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여섯 멤버의 6박 7일 이집트 여정이 펼쳐질 '왕자와 거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 ENA에서 첫 방송하며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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