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는 문화예술공간인 갤러리 아트랩과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행궁동 소재 갤러리 아트랩 개관식과 장애물이 없도록 만든 무장애(Barrier-Free)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 시승식을 각각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미경 시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갤러리 아트랩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공간을 행궁동 내 팔달산과 공방거리를 잇는 지점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1층 전시실은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갤러리로, 2층 체험공간은 그림책에 기반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건물 앞 정원은 플리마켓으로, 옥상정원은 그림책 읽어주기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수원행차는 문체부 공모 무장애 관광 연계성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휠체어 리프트, 유아차 보관 공간, 점차 하차벨 등을 갖추고 있는 미니 관광버스다. 팔달산, 근대골목 등 교통 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관광지들을 운행한다. 이번 시범 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한다.
이 시장은 "행궁동 내 관광 콘텐츠를 확충했다"며 "갤러리 아트랩은 주변 상권을 살리는 핵심 관광 거점으로, 수원행차는 교통약자를 돕는 새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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