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활동 방향 논의 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신생 소속사로 이적을 논의 중이다.
송혜교 측 관계자는 12일 <더팩트>에 "송혜교는 과거 해외 활동을 함께했던 인연이 있는 관계자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12일 오전 송혜교가 고윤정 노윤서 등이 소속된 APP 대표를 역임했던 신재호 씨가 새롭게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와 신재호 대표의 인연은 오래됐다. 두 사람은 송혜교의 중국 활동 당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에도 중국 관련 업무를 함께하며 신뢰를 쌓았다. 특히 신 대표는 송혜교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 김 모 씨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어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동행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는 지난달 26일 14년간 몸담았던 UAA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당시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송혜교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으나 신생 소속사로 이적이 유력해졌다.
송혜교는 2026년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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