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0일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의 주연을 맡은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강렬한 표정으로 집요한 사투의 시작을 알린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현대사에 남겨진 기록과 의문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캐릭터 포스터는 영부인 저격 사건을 마주한 세 인물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고 있다.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응시하는 철구(유해진 분)의 표정은 사상 초유의 사건을 마주한 형사의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진실을 추적하는 자'라는 카피는 수사의 최전선에서 극을 이끌어갈 그의 묵직한 서사를 암시한다.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분)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예리한 통찰력과 단단한 신념을 표현하고 있다. '진실을 알리려는 자'라는 카피로 거센 압박에도 펜을 꺾지 않는 언론인의 집요한 취재 본능을 드러낸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 분)은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목격한 직후 신문사에 긴박하게 상황을 타전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혼란을 전한다. '진실을 파헤치는 자'라는 카피는 사건의 베일을 벗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영일의 거침없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암살자(들)'은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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