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로맨스…오는 18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오싹한 연애'에서 또래 배우들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9일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의 촬영 비하인드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 마강욱이 펼치는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은 천여리 역을, 양세종은 마강욱 역을, 옹성우는 강민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세 배우는 입을 모아 작품의 가장 큰 강점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먼저 박은빈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해서 보다 편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처음 대본리딩부터 유쾌한 분위기였고 촬영하면서도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서로의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는 서로의 인물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리허설 시간도 충분히 가지고 장면에 대해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대화와 리허설 덕분에 좋은 호흡이 나올 수 있었다"고 덧붙이며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노력을 전했다.
옹성우 역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그는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열정적이었다"며 "캐릭터와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회의를 나누고 연기가 잘 풀리지 않는 순간에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세 배우의 끈끈한 팀워크가 담겼다. 모니터를 함께 확인하며 장면을 점검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신뢰와 호흡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세 배우가 만들어낼 오컬트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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