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송호영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하락한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출발했으나 점차 낙폭을 키우며 7200선 까지 하락했다. 816.39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도 장중 800선이 무너지며 약 10개월 만에 700선대로 내려앉았다.

이 영향으로 오후 1시 3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약 2분 후인 1시 33분에는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앞서 전날에도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와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된 바 있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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