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아산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과 손잡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아산시의회는 지난 7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제10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상호존중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아산시, 공무원노조와 뜻을 모아 상호존중 선언을 공식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시의회와 집행부, 노동조합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하고, 배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시정 발전과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은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은 서로를 향한 상호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아산시의회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차별과 갑질 없는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공무원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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