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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삼계탕축제 10일 개막…인삼 삼계탕·스타셰프·물놀이 '눈길'
10~12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서 개최…지역 맛집 6곳 참여
야간 프로그램 확대·가족 체험 강화…체류형 여름축제 기대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홍보 포스터 /금산군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홍보 포스터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충남 금산군은 올해 축제를 금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삼계탕과 스타 셰프·요리 유튜버가 참여하는 미식 프로그램, 가족 체험행사, 물놀이 시설, 야간 공연 등을 결합한 체류형 여름축제로 꾸몄다고 6일 밝혔다.

축제의 핵심인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에는 지역 외식업체 6곳이 참여해 능이삼계탕과 황칠삼계탕, 인삼 녹두삼계탕, 전복삼계탕, 인삼 산약초삼계탕, 누룽지삼계탕 등 금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올해는 스타 셰프와 음식 전문 유튜버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삼삼한 치킨푸드코너'에서는 정우영·김병묵·조광효·채낙영 셰프와 정다현 김밥대장 유튜버가 튀삼치킨타코, 냉우동 치킨가라아게, 튀삼초계무침, 삼계탕 김밥 등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11일에는 김민지 영양사의 '영양가득 건강 쿠킹클래스'가 열리며, 12일에는 박은영 셰프가 인삼과 중식을 접목한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셰프 쿠킹 디너쇼'를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대형 물놀이장인 '금산 여름 삼캉스'에서는 더블 슬라이드와 에어풀, 분수터널을 비롯해 물총대첩, 버블 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금산약초체험관에서는 쌍화차첩 만들기와 한방 족욕, 인삼 무드등 만들기, 여름꽃차 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군은 무더위로 낮 시간 방문객이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올해 야간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푸드코너와 체험시설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0일에는 '여름 쿨(Cool) 음악회'를 개최한다. 둘째 날에는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맥주와 인삼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금산 열대야 삼맥파티'가 열리며, 축제 기간 매일 저녁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으로 만든 삼계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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