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11일간 환상의 축제 펼쳐
판빙빙·이자벨 위페르·원화평 등 국내외 영화인 총출동

원화평 감독(왼쪽부터), 판빙빙 배우,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 /BIFAN
원화평 감독(왼쪽부터), 판빙빙 배우,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 /BIFAN

[더팩트ㅣ부천=정일형 기자]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영화 축제에 돌입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영화 321편과 다양한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배우 판빙빙, 이자벨 위페르, 조시 호와 원화평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천FC1995 선수단과 감독, 단장, 후원회, 부천시민들도 함께 레드카펫을 걸으며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조직위원장은 개막사에서 "30년 동안 국가대표 장르영화제로 성장한 BIFAN이 영화인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미희 조직위원장은 "BIFAN의 지난 30년은 기존 문법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온 시간이었다"며 "올해 영화제는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영화의 가치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미희 조직위원장(왼쪽)과 조용익 조직위원장. /BIFAN
장미희 조직위원장(왼쪽)과 조용익 조직위원장. /BIFAN

영화제는 30회를 맞아 세계적인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상도 진행했다. 배우 조시 호에게는 '판타스틱 아이콘상', 배우 판빙빙에게는 '글로벌 아이콘상',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에게는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남종석 BIFAN 프로그래머의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수훈식도 함께 열렸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는 장르영화 발전과 국제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지영 명예조직위원장이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을 소개했으며, 원화평 감독은 무대에 올라 개막작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11일간 이어질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개막식에 이어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이 상영됐다. 관객들의 호응 속에 첫 일정을 마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부천시 일원에서 다양한 상영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