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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UN본부서 미래모빌리티 선도모델 발표
블룸버그 자선재단·뉴욕시 주요 기관도 방문...협력 확대 방안 모색

지난 3월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 방문한 신상진 시장 /성남시
지난 3월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 방문한 신상진 시장 /성남시

[더팩트ㅣ성남=박아론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미국 뉴욕 유엔(UN)본부에서 성남의 미래 모빌리티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3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오는 7일 UN본부에서 열리는 '고위급 정치포럼(HLPF·High-Level Political Forum)' 공식 부대행사에서 신 시장이 지역 사례를 발표한다.

신 시장은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니셔티브 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성남시의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한다.

또 도시 혁신 사례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비전을 알릴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와 고위급 면담을 갖는다. 오는 2027년 성남에서 열릴 예정인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 교통(EST) 포럼의 협력 방안과 세부 추진 계획도 논의한다.

신 시장은 오는 8일 글로벌 자선기관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을 방문하고, 도시혁신과 공공부문 역량 강화,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오는 9일에는 뉴욕시 교통국(New York City Department of Transportation)과 뉴욕시장운영실(New York City Mayor's Office of Operations)을 방문한다.

10일에는 차지훈 대사와 면담을 갖고,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 교통(EST) 포럼' 개최를 위한 유엔 개최국 협정 체결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신 시장은 "국제사회에 성남의 미래 모빌리티와 스마트 도시 정책을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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