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봉사도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은 2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북대전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방·해결하는 한편 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북대전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폭염에 취약한 주거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방충망을 교체·설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윤성권 북대전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공서비스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살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순미 오정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든든복지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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