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안보현이 한층 커진 스케일의 범죄 사건을 해결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이하 '재벌X형사2') 제작진은 2일 진이수(안보현 분)의 활약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이수는 여전한 재력을 자랑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사가 다시 시작됐음을 알린다.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정은채 분)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스케일 업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난 2024년 시즌1이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영상은 "이제 시작해볼까?"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재벌형사 진이수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어느새 피보다 끈끈해진 사이가 된 강력 1팀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함께 럭셔리한 전용기를 타고 해외까지 날아가 범죄자를 소탕하는 진이수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파티장에서 턱시도를 차려입고 여유롭게 "치얼스"를 외치는가 하면 "저 헬기 좀 쓸게요. 연쇄살인마 킬러들 잡아야 되거든요"라고 말하며 헬기를 소환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외제차로 추격전을 벌이는 진이수의 모습은 재력을 십분 활용해 범죄자들을 때려잡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러한 상황 속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는 새로운 팀장이 부임하게 된다. 진이수는 새 팀장을 환영하기 위해 레드카펫과 꽃다발까지 준비하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악마 교관 주혜라였다. "이건 악몽이야"라며 절망하는 진이수에게 "현실이야"라고 냉정하게 받아치는 주혜라의 모습은 두 사람이 선보일 새로운 '잡도리 케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들을 위협하는 범죄의 스케일 역시 만만치 않다. 백화점, 달리는 차량, 파티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폭탄 테러와 화재 위협 속에서 "진 경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의문의 경고가 날아드는 것. 이후 "진이수, 죽어도 좋다는 거야. 그 정도 각오로 널 노리는 놈이 있다고"라는 주혜라의 대사는 진이수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를 암시한다.
여기에 새로운 재벌 캐릭터 유성원 역을 맡은 배우 유승호의 모습도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존재감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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