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하나카드가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바꿀 수 있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공개했다.
하나카드는 '무빙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이용 기간에 따라 적립 혜택이 커지는 데다 이용자가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3일 연속 카드를 이용하면 국내외 가맹점과 온라인 간편결제, 커피, 편의점, 주유 등 주요 소비 영역의 적립률을 기존 대비 두 배 높여 적용한다. 이용 실적과 추가 적립한 하나머니는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 성향에 맞춰 혜택을 변경할 수 있다. 혜택은 카드를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하나페이 앱에서 월 1회 변경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트래블로그 스위치 기능을 적용해 별도 카드 없이 무료 환전과 해외 이용수수료, 해외 ATM 인출수수료 면제 혜택도 지원한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이번 상품은 손님의 소비가 달라지면 혜택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고민에서 출발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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