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내일 0시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가 해제되고 원유 위기경보는 주의로 하향된다.
정부는 30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 0시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해제하고 공공 차량 2부제는 5주제로 완화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 0시부터 원유 위기경보는 경계에서 주의로, 액화천연가스(LNG)는 주의단계를 해제한다.
원유 수급 안정 상황과 위기경부에 따른 국민 불편, 경제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하향 조정했다.
석유 최고가 인하 효과가 시장에 빠르게 반영되도록 시장 감시 강화, 착한주유소가 가격 안정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정유사 손실보전 관련 고시 제정, 정산위 가동 등을 추진한다.
수급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다변화 원유 운임 차액 확대 지원, 비축유 스와프, 나프타 대체수입 차액 지원은 6월까지만 운영한다.
특정 품목의 간헐적 공급망 병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나프타, 석화제품 수급조치는 7월 이후에도 지속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통해 월 16만 90배럴의 유류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이는 승용차 약 48만대 주유가 가능한 양이라고 설명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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