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 제고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 입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한 주거 서비스를 넘어 문화와 취향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올해부터 써밋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문화 프로그램인 '써밋 컬처 살롱'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써밋 컬처 살롱은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과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예술·취향을 주제로 한 프라이빗 큐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와인과 티·향기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강좌를 진행해 입주민들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와인 살롱'은 프리미엄 와인 비교 시음과 에티켓 교육 제공한다. '리추얼 티 살롱'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티 시음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프래그런스 살롱'에서는 개인별 향 진단을 거쳐 써밋만의 달항아리 디퓨저를 제작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이와 함께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단지 내 조경 공간을 무대로 전통연희와 오케스트라 연주·성악 공연·대중가수 협연 등을 선보이며 입주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컬처 살롱과 푸르지오 가든음악회는 단순 시공을 넘어 입주 이후의 주거문화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는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주거공간 이상의 라이프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앞으로 성수4지구 재개발, 상도15구역 재개발, 목동 8·11·14단지와 신월시영 재건축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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