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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제우스월드', 2026 국가서비스대상 하이엔드 여행 대상
서비스 경쟁력·고객 만족도·경영 비전 등 높은 점수
슈퍼카 드라이빙, 헬기·요트투어로 패키지 꾸리기도


하나투어 여행 브랜드인 '제우스월드'가 '제9회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하이엔드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경영 비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나투어
하나투어 여행 브랜드인 '제우스월드'가 '제9회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하이엔드 여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경영 비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나투어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하나투어의 여행 브랜드인 '제우스월드'가 '제9회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하이엔드 여행 부문 대상에 올랐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국내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야별 우수 서비스를 시상한다.

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제우스월드는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경영 비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4월 제우스월드를 리뉴얼했으며, 기존 오더메이드 기반의 맞춤형 여행을 럭셔리 기획여행 및 개별자유여행(FIT)으로 확장했다.

상품에서도 △맞춤형 하이엔드 여행 'ZEUS Private' △이색 테마 중심의 프리미엄 기획상품 'ZEUS Signature' △자유여행객을 위한 셀렉티브 상품 'ZEUS Select' 세 가지 라인업으로 재편했다.

시그니처는 일부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맞춤형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 상품으로 확장하며 선택 폭을 넓혔다. 슈퍼카 드라이빙과 헬기·요트투어 등 경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제우스월드는 글로벌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 '버츄오소'의 공식 회원사로, 회원 전용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투어·미식·사파리 등 하이엔드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 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제우스월드 고유의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상품 다각화로 하이엔드 여행 경험의 기회를 넓힌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3월 럭셔리 자동차 테마 여행 기업인 '피피티투어'의 지분 16%를 취득, 2대 주주에 올랐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럭셔리 드라이빙 투어와 F1 관람권을 활용한 단독 기획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투어도 선보이고 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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