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민선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는 23일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덕정역 구간의 차량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등을 요청했다.
24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정덕영 경기 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장과 간사, 양주시 관계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각 136회로 집계된다. 양주 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서는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정 당선인 등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해당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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