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로맨스…7월 18일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각양각색의 손을 붙잡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제작진은 24일 천여리(박은빈 분), 마강욱(양세종 분), 강민환(옹성우 분)이 붙잡고 있는 손의 의미를 궁금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먼저 귀신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는 장갑을 낀 채 안개 너머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대의 손을 붙잡아 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천여리에게는 자신과 손이 닿는 사람들도 귀신을 보게 된다는 비밀이 있기 때문. ‘정말 나랑 손 잡을 자신 있어요?’라는 도발인 듯 걱정인 듯 아리송한 천여리의 말은 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마강욱은 이러한 천여리의 도발에 응수라도 하듯 ‘그쪽 손이라면 한 번 더 잡아보죠, 뭐’라며 손을 마주 잡고 있다. 한 번 사건을 물면 진실을 알아낼 때까지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을 가진 열혈 검사인 그의 올곧은 눈빛은 상대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이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우직한 그가 천여리와 어떻게 엮이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젠틀한 얼굴 뒤에 새까만 야망을 품은 호텔 후계자 강민환은 상대의 손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갖고 싶은 건 내 손에 쥐어야 성미가 풀리거든’이라는 대사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인물이다.
이처럼 ‘오싹한 연애’는 캐릭터 포스터로 천여리 마강욱 강민환의 특징을 드러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인의 손이 닿는 것을 주저하는 천여리의 진심과 과감히 상대의 손을 잡아보겠다는 마강욱의 용기, 그리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 말겠다는 강민환의 욕망이 어우러져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싹한 연애'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18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