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성남=박아론 기자] 경기 성남시는 정부의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실증기관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지역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와 센터 스마트 주차 실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로써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AI기반 재가 노인 돌봄 자동화 플랫폼과 산업통상부 지원사업인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을 각각 추진한다.
복지부 사업은 AI 분석 전문 기업 르몽이 주관해 이달부터 6개월간 총 사업비 14억 2500만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증 참여자를 모집 후 AI를 통해 정기적으로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음성, 표정, 생활 신호 등을 종합 분석해 위험 징후를 파악한다.
복약 알림, 외출 감지, 수면 패턴 분석 및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집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부 사업은 스마트 주차 플랫폼 전문기업 지오소프트가 주관해 이달부터 오는 2028년 2월까지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실시한다. 센터 주차장 내 시스템 구축해 진행한다. AI는 장애인·고령자 전용 주차구역을 우선 안내하고 주차 수요를 예측해 혼잡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센터는 AI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검증해 공공시설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주차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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