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통해 공약 이행 방안 검토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가 소버린 AI 구축과 교육공간 혁신, 기초학력 지원 체계 마련 등 주요 공약의 실행 방안 구체화에 나섰다.
제19대 충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2일 충남소프트웨어체험센터와 홍성AI체험교육센터, 부여가족체험장, 천안 성정온돌봄센터 등을 방문해 공약 이행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미래·디지털·지역·인성교육분과는 학생 학습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는 '충남형 소버린 AI'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AI체험교육센터를 활용한 미래배움터 조성과 원도심 특성화학교 육성 방안도 검토했다.
농어촌교육·교육균형발전분과는 폐교 활용과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살폈다. 폐교를 교육·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세대공감 에듀파크'와 과밀학교·소규모학교를 연계하는 '충남형 공공학구제' 도입 방안도 논의했다.
영·유아·특수교육분과는 기초학력 안심지원망 구축과 독서토론교육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 충남형 기초학력 진단 시스템인 '온채움' 고도화와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 마련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당선인은 "모든 학생이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AI 기반 미래교육 환경과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충남형 교육 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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